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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억원 지원금,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알아보기

2026 스케일업 팁스는 운영사로부터 10억원(비수도권 7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 R&D 지원금을 매칭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자격 요건, 유형 3가지와 진짜 관문인 투자유치 IR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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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won Park
Jun 23, 2026
최대 30억원 지원금,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알아보기
Contents
스케일업 팁스란?가장 중요한 관문: 투자유치 요건✅ 유형 3가지1. 스케일업 팁스 - 일반형 (20억)2. 스케일업 팁스 - 특화형 (30억)📅 2026년 접수 일정스케일업 팁스가 어려운 이유자주 묻는 질문마무리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 세렌디스트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민간 투자금에 비례하여 정부지원금을 매칭해주는 지원사업(팁스TIPS/립스LIPS)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중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 R&D 지원금을 최대 30억원 확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스케일업 팁스 핵심 요약 (2026년 공고 기준)

📌자격: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로부터 10억원 이상 투자유치 (비수도권 본사는 7억원 이상)

📌지원 규모: 최대 3년, 일반형 20억원 / 특화형, 정책지정형 30억원 정부지원 비중: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2026년 접수: 상반기, 하반기 각 1회 (일반형 1차 5월, 2차 7월)

스케일업 팁스란?

스케일업 팁스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과 유망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한 중소벤처기업에 성장 단계별 자금을 지원해 스케일업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일반 팁스가 초기 기술창업의 검증 단계라면, 스케일업 팁스는 좀더 큰 규모의 투자를 받은 기업이 기술을 고도화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지원 유형이 세분화되고, 지원 규모가 크게 올랐습니다.

일반형이 기존 3년 12억원에서 3년 20억원으로, 특화형과 정책지정형은 3년 30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관문: 투자유치 요건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유치가 선결 조건입니다. 핵심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지정 투자사)로부터 투자유치

    • 본사가 수도권 소재 시 10억원 이상

    • 본사가 비수도권(수도권 외)에 있으면 7억원 이상

  • 인정 기간: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투자유치만 인정

  • 인정 단위: 운영사(투자사)의 단독, 단건 투자만 인정 *여러 운영사 투자건을 합산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아무 VC나 투자한다고 자격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중기부가 지정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직접, 단건으로 그 금액을 투자해야 합니다.

스케일업 팁스가 일반 팁스보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구 투자 규모(7억원~10억원)가 크고, 운영사를 설득해 단건으로 그 금액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유형 3가지

유형

운영 방식

기간/지원한도

선정 규모

일반형

(자율경쟁)

운영사 투자 요건이 충족되면 참여 가능한 과제단위 자율경쟁

3년/20억원

200개 내외

특화형

(운영사 추천)

  • 특화 운영사로부터 투자유치 후 특화 운영사가 추천권을 소진하여 추천

  • 6대 전략산업 집중

3년/30억원

50개 내외

정책지정형

(부처 협업)

5개 부처가 직접 유망기업 발굴, 추천 (과기부, 복지부, 농림부, 지재처, 우주청)

3년/30억원

50개 내외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은 연구개발비의 75% 이내이며, 중소기업은 총 연구개발비의 25% 이상을 부담하고, 그중 10% 이상은 현금으로 부담합니다.

지원분야는 국가전략기술 분야, 탄소중립 분야, 전략산업 분야, 신산업 분야입니다.

1. 스케일업 팁스 - 일반형 (20억)

스케일업 팁스 ‘일반운영사’로부터 투자 받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운영사가 추천권을 써서 추천하는 방식이 아니라, 투자 요건이 충족된 경우, 운영사의 안내를 받아 직접 신청하는 공모 방식입니다.

스케일업 팁스는 단독 과제 수행이 가능한 일반 팁스와 달리, 중소기업이 대학, 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스케일업 팁스 - 특화형 (30억)

특화형의 경우, 스케일업 팁스 ‘특화운영사’로부터 투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일반형과 달리, 특화형의 경우, 외부 컨소시움 없이 과제 신청이 가능하나, 특화운영사가 배정받는 추천권을 사용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6년 접수 일정

2025년 상시 접수에서 2026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각 1회, 총 2회로 바뀌었습니다. 정책지정형은 상반기 1회입니다.

유형

1차

2차

일반형

5월 신청, 6~7월 선정평가, 8월 협약

7월 신청, 8~9월 평가, 10월 협약

특화형

4월 신청, 5~6월 평가, 7월 협약

7월 신청, 8~9월 평가, 10월 협약

정책지정형

상반기 1회, 부처별 별도 공고

-

가점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공통 가점이 함께 적용되며, 총 8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TIPS 연계 최대 5점

  • 비수도권 소재 기업(본사 혹은 공장) 최대 5점

  • ESG 분야 영위 기업 2점

  • 벤처기업 혹은 이노비즈 인증 1점

  • 퇴직연금제도 도입 기업 1점

📝신청 서류

주요 제출서류는 연구개발계획서(본문 기준 한글 20페이지 또는 PPT 30페이지 이내 권장), 스케일업 팁스 추천서, 최근년도 결산 재무제표, 중소기업 확인서 등입니다.

스케일업 팁스가 어려운 이유

1. 2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정당화할 수 있는 기술 과제

일반 팁스가 2년 8억원 규모라면, 스케일업 팁스는 3년에 20억원에서 30억원입니다. 국가 재원으로 큰 금액을 지원하는만큼, 평가도 더욱 까다롭습니다.

하나는 기술적 정당성입니다. 단순한 성능 개선이나 기존 제품의 개량이 아니라, 그 규모에 걸맞은 기술의 혁신성과 원천성, 3년치 연구개발 로드맵, 심사위원이 납득할 정량 성능지표를 갖춰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공공성, 즉 "왜 국가가 이 과제를 지원해야 하는가"입니다. 지원분야가 국가전략기술, 탄소중립, 전략산업, 신산업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본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사업성만으로는 부족하고, 이 기술이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과 산업 파급효과, 공공적 가치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득해야 합니다.

2. 10억원의 투자유치

신청 자격 자체가 지정 운영사로부터의 단건 투자유치입니다. 수도권은 10억원, 비수도권은 7억원을, 그것도 한 운영사가 단건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일반 팁스의 매칭 투자(1-2억원)와는 규모가 다릅니다.

적지 않은 규모의 투자금이고 극초기 단계의 투자가 아닌 만큼, 회사의 사업적 강점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향후 매출 혹은 엑싯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IR이 필요합니다. 즉, 투자자의 언어로 시장성과 확장성, 방어가능성과 회수가능성을 설계한 IR이 필요합니다.

투자유치와 사업계획서, 두가지 관문은 별개로 보이지만 맞물려 있습니다. 투자자를 설득하는 IR과 20억원을 정당화하는 기술 과제는, 결국 같은 사업의 가치를 투자자의 언어와 기술전략의 언어로 각각 풀어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일반 팁스와 스케일업 팁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일반 팁스가 초기 기술창업을 검증하는 단계라면, 스케일업 팁스는 이미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최대 30억원 규모로 도약하는 상위 트랙입니다. 신청 자격부터 운영사 투자유치(수도권 10억원, 비수도권 7억원)를 요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한, 일반 팁스(2년/8억원) 대비 20-30억원(3년)으로 R&D 지원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해당 지원을 정당화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 과제의 규모를 기획하고 정교한 성능지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Q2. 7억원 또는 10억원 투자유치는 어떤 투자든 인정되나요?

아닙니다. 중기부가 지정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투자사)의 단독, 단건 투자만 인정되며,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투자여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운영사와 어떤 조건으로 투자를 받느냐의 설계가 중요합니다.

Q3. 투자유치 경험이 없는데 도전할 수 있나요?

스케일업 팁스는 제도 자체가 생소하고, 운영사를 설득하는 투자유치 IR도 처음이라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격 요건 확인부터 운영사 매칭, IR 설계까지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마무리

스케일업 팁스는 최대 30억원 규모의 정부 R&D 자금을 향한 트랙이지만, 그 출발점은 운영사로부터의 투자유치입니다.

세렌디스트는 투자유치 컨설팅 펌으로, 여러분의 사업을 투자자의 언어로 다시 설계하고, 적합한 운영사 및 VC와 연결하며, 투자 미팅에서 가장 잘 준비되도록 돕습니다.

세렌디스트는 팁스 합격률 100%의 R&D 사업계획서 컨설팅 전문 펌이기도 합니다. 수십억원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을 정당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계획의 디자인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컨설팅합니다.

스케일업 팁스와 투자유치가 막막하거나 체계적인 준비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 전략을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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